보도자료

‘공공성 강화’ 대구메트로환경 공직유관단체 지정
등록일
2020-01-06 18:20
작성자
대구메트로환경
조회수
398



‘공공성 강화’ 대구메트로환경 공직유관단체 지정  


대구메트로환경은 올해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돼 공공성을 추구하는 시민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구메트로환경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임원의 재산등록, 재산공개, 취업제한, 선물신고 등 공직윤리제도의 적용을 받게 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지방 최초로 65세 정년을 보장하는 고령친화기업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91개 역사, 건물, 전동차 청소·수송업무와 도시철도 차량기지 5곳의 경비업무를 맡고 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창립 1년 만에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대구시민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시민의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